인형을 올려둔 선반 위로 휑한 벽이 영~ 자꾸 신경 쓰였는데~
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우드스튜디오 알프의 PONY HANGER로 밋밋한 벽에
화룡정점을 했답니다.
목마 모양의 행거라 기존에 봐왔던 디자인이 아니예요.
보자마자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감탄연발이었답니다.
색상좀 보세요..
노란빛깔이 얼마나 고운지...
디자인도 정말 굿이네요~~
원목소재가 주는 편안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...
거기에 부드러운 곡선미가 마음을 단번에 빼앗아 가네요.
꿈속에 나타나 넓은 초원에서 즐겁게 말을 타고 달릴것 같은~~
보고만 있어도 좋은 꿈을 꾸게 해줄것 같아요.
벽에 딱 거는순간..
인테리어의 완성이 한번에 해결되는 느낌이었어요.
그냥 이자체 만으로도 얼마나 예쁜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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